본문 바로가기
IT GEARS

프리미엄 TV 시장 절대 안 놓친다, LG전자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 12년 연속 1위 달성 출발!

by 라이프기어에디터 2024. 5. 21.
728x90
반응형
SMALL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52% 기록하며 올레드 TV 명가(名家)로서 프리미엄 TV 시장의 리더 지위를 공고히 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따르면 올해 1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62 7 대로 출하량 기준 점유율  52% 기록했다. 투명, 무선, 벤더블  다양한 폼팩터와 40형에서 90 대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앞세워 12 연속 글로벌 올레드 TV 시장 1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1분기 ‘TV 크면 클수록 좋다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와 함께 전체 올레드 TV 시장  70 이상 초대형 TV 출하량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4.6% 포인트 상승한 14.1% 역대 1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LG전자는 1분기 70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시장에서  53% 출하량 점유율을 기록하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이어갔다.

 

80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현존 유일한 세계 최대 97 올레드 TV 앞세워 58.4% 출하량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보적 1위를 지켰다.

글로벌 TV 시장 수요 위축에도 LG전자는 수익성 확보를 위한 유통재고 건전화 노력을 지속 기울이는 한편, 프리미엄과 초대형에 집중하는 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1분기 LG전자의 TV 매출 가운데 최상위 라인업인 올레드 TV 차지하는 비중은  28%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차원 진화한 공감지능(AI) 화질/음질  알파 AI 프로세서’, webOS 기반의 맞춤형 고객 경험, 무선 올레드 라인업 확대 등을 기반으로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1분기 올레드와 LCD 포함한 LG전자의 전체 TV 출하량은 541 1 대로 집계된 가운데, 전체 TV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 16.6% 기록했다.

 

1분기 글로벌 TV 시장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4,642 1 5 대를 기록했다. 지난 2009 이후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였다. 글로벌 올레드 TV 출하량은 121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옴디아는 지난 3년간 침체를 이어온 TV 시장이  2분기부터 반등에 성공하며 올해 전체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 상승한 2 493 9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TV 역시 시장 반등을 이끌며 올해 올레드 TV 출하량은  630  수준을 기록,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응형
BI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