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현금카드가 스마트폰으로 쏙! 삼성전자, 삼성 월렛에 추가 예정
삼성전자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 기관인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와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은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서비스의 안정적인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삼성월렛은 10개 은행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 단 해당 은행 ATM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월렛 계좌 연계 지원 은행 10개는 우리, 신한, 국민, 하나, 기업, 농협, 신협, IM뱅크, 부산은행, 새마을금고다. 하지만 이날 MOU를 통해 삼성월렛 사용자는 앞으로 모바일현금..
202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