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마크 어드벤처러 2세대 워치에 다마스커스 스틸 적용 에디션 출시
스마트 기기 시장의 선두주자 가민(GARMIN)은 럭셔리 모던 툴 워치 MARQ 어드벤처러 2세대에 최고급 소재인 다마스커스 스틸을 적용한 신규 에디션을 출시한다.
가민의 최상급 라인업에 속하는 ‘MARQ(마크)’ 시리즈는 최고의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프리미엄 툴 워치의 위상에 걸맞은 최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뛰어난 장인정신이 깃든 이번 에디션은 최고급 다마스커스 스틸(Damascus steel) 소재로 제작되어 대적할 수 없는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며, 화려한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돔형 사파이어 렌즈, 땀과 얼룩에 강한 가죽과 FKM 고무 하이브리드 스트랩을 특징으로 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험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6일, GPS 모드에서 최대 4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소재로 손꼽히는 다마스커스 스틸은 지난 11세기 동안 최상의 강도와 유연성 덕분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가민은 이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최첨단 기술을 조화시킨 새로운 모던 툴 워치를 선보인다.
MARQ 어드벤처러 2세대 – 다마스커스 스틸 에디션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반년에 걸친 장인정신과 50가지 이상의 세심한 공정을 통해 독창성과 정교함을 겸비한 워치로 탄생했다. 이중 강철 합금을 통해 서로 다른 강철 층이 고유의 독특한 패턴을 형성하며, 단조 공정을 통해 더욱 강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다마스커스 스틸 에디션은 거친 탐험 환경도 밝게 비춰주는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360도 나침반이 베젤에 새겨져 있어 탐험가들에 있어 최고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다중 주파수 및 다중 위성을 통해 정밀한 GPS를 유저에게 안내하고, 내장 기압 고도계와 전자식 3축 나침반, 그리고 다양한 내비게이션 특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TopoActive 지도와 Outdoor Maps+를 포함한 다양한 지도 기능까지 더해지면 어떠한 미지의 영역도 두렵지 않게 된다.
모든 MARQ 툴 워치와 마찬가지로 다마스커스 스틸 에디션은 24/7 심박수 추적, 수면 모니터링, 훈련 인사이트 등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민 코치(Garmin Coach) 훈련 계획을 통해 유저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며, 트레일러닝, 수영, 사이클링, 골프, 등산 등 다양한 내장 스포츠 앱이 포함되어 탐험과 일상에서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골프 코스 관리 기능은 풀 컬러 코스뷰 맵을 통해 43,000개 이상의 전 세계 골프 코스를 제공하며, 버튼 타겟팅과 높낮이 변화를 반영한 보정 거리를 계산하는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스(PlaysLike Distance) 등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또, 충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6일, GPS 모드에서 최대 42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수명은 물론, 직관적인 자기 충전기를 통해 1시간 내로 완충이 가능하다.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 댄 바텔(Dan Bartel)은 “독특한 소재인 다마스커스 스틸을 적용한 이번 MARQ 어드벤처러 2세대 – 다마스커스 스틸 에디션은 도전적인 탐험가를 위한 최상의 모던 툴 워치”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은 가민의 뛰어난 내비게이션 기능과 성능, 연결 기능을 결합해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ARQ 어드벤처러 2세대 – 다마스커스 스틸 에디션은 오는 16일부터 전국 가민 브랜드샵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590,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가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